지저세계

[스크랩] 텔로스에서의 교육

하나가 2010. 3. 12. 06:26

 

 

 

실존하는 신비의 지저문명,
텔로스(TELOS)

 

 

텔로스에서의 교육

 

 

    학교에서 가르치는 언어는 텔로스가

레무리아 문화인 만큼 레무리아어이다.

레무리아인들의 언어는 원래 “솔라라 마루(Solara Maru)”라고 알려진

우리 은하계의 우주언에서 기원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산스크리트어,

 히브리어, 이집트어와 같은 뿌리 언어들 역시

 그 기원은 “솔라라 마루”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한편 영어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정식 과목은 아니며,

 다만 2차 선태 과목에 해당된다. 


  텔로스는 지리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미국)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우리는 영어를 배울 필요성이 있었으며,

거의 대부분의 텔로스인들이 영어를 구사한다.

 따라서 우리는 지상에서 송출하는 라디오와 TV쇼

프로그램을 오락거리로 청취할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의 책상에는

생명처럼 살아있는 컴퓨터가 장착되어 있는데,

 이 컴퓨터는 그들을 우주의 에너지와 정보 격자망에 연결시켜 준다.

우리의 컴퓨터는 아미노산(Amino acids) 이라는 살아있는 힘에 의해

작동하기 때문에 아카식 레코드와 그리스도의 섭리와 같은

 고차원적인 원소들을 활용하며,

바리어스에 의해 오염되는 일은 없다.

그러므로 그것은 정확하고도

진실된 역사적 정보를 제공한다. 


  텔로스에 있는 모든 학교의 교사들은 멜기세덱(Melchized다)

사제들과 여사제들에 의해 훈련받는다.

텔로스 소년들의 장난기가 발동할 수 있는

 대략 12살 정도의 나이가 되면 자기들 나이 또래의

 다른 아이들과 노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지는 데,

이때 그들은 “그룹(Group)"이라고 하는 소규모 집단에 들어간다.

 이 그룹은 아이들 나이 또래의 모임으로서

일종의 여학생/남학생 동아리(Club)이다. 


  보통 10~20명으로 구성된 “그룹들” 속에서

아이들은 사춘기와 청년기를 거치면서 온갖 놀라운 일들을 함께 경험하는 것이다.

소년과 소녀들의 동등하게 구성된 그룹의 형태는 아이들을 성인기와

그 이후에 이르기까지 떠받쳐 주는 일종의 결속된 공동체이다.

 그리고 신전에서 한 그룹 당 한 멜기세덱 사제와

여사제가 배당되어 그룹을 인도하는데,

 그들은 그 그룹의 아이들이 성장해 거쳐나가는

여러 단계들마다 거의 보호자 역할을 하게 된다.

그룹의 체제는 그룹의 체제는 또한

학교교육 과정이 함께 경험되는 것이다.

그룹의 구성원들은 성인기의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서

구성원 전체와 더불어 그것을 경험하고 나누고

실험하고 논의해 가면서 성장해 간다.

  그룹은 10대들의 전형적인 문제인

 ‘분노’를 다루는데 특히 효과적이다.

이 문제는 대개 분노의 건설적인 배출구를 찾아냄으로써 해결된다.

평생의 친구 사이인 그룹의 멤버들은 서로간의 불화를 끝내게 되고

 모든 삶의 이정표를 함께 공유한다.


  그런데 기본적인 영적 훈련으로서, 텔로스의 아이들은 5살 경부터,

“아스트랄투사(幽體投射)” 방법을 배운다. ‘유체(astral body)’라고 말할 수 있는

 이 영적인 몸이 투사될 때 영혼여행을 할 수 있는데,

 더 진화할수록 더 멀리 갈 수가 있다.

 

이런 훈련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들이 아카샤(Akasha)를
방문할 수 있고 행성의 다른 지역들을 방문할 수 있음을 배운다.

이것은 아이들이 그들 스스로 탐험하고 이해하는 기회이다.

텔로스 아이들은 자신의 아카식 기록에 대해

항상 다른 누군가의 말을 들어야 하는 기간을 거칠 필요가 없다.

 즉 그들은 스스로 나가서 자기의 에테르 기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아이들이 의식적으로 에테르 장(場)으로 들어갈 수 있고

이런 방식으로 연구를 한다. 또한 이들은 에테르 여행,

아스트랄 여행을 통해 다른 지저 도시들로 들어갈 수 있거나

지상 도시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인적인 기본교육이 완료되는 18세 때에

텔로스의 청소년들은 향후 몇 년 동안

자신들이 나갈 진로를 개인적으로 선택한다.

그들이 언제나 이용 가능한 한 가지 선택권은 자기들이

선택한 분야에서 연구에만 매진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존재했던 진보된 문명들로부터 수집한 방대한 기록들은

 텔로스의 도서관 내의 정보 보관처인 수정(水晶) 안에 저장돼 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가끔 십대 청소년이 멜게세덱 신전으로 곧바로 들어가

 신임사제로서의 영적 훈련을 시작하기도 한다.

진출할 수 있는 또 다른 선택권은 텔로스의 우주선으로

구성된 ‘실버(Silver) 함대’에서 복무하기 위해 바로 입대하는 것이다.

모든 지저도시들은 지저연합에 소속된 멤버이기 때문에

텔로스에서 살고 있는 이들은 누구나 ‘실버 함대’에서

최소한 6개월은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한다.

 은하계의 우리 구역에는 모두 12개 함대가 봉사하고 있다. 


  우리 태양계 안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주선들의 함대는

그 중 ‘실버 함대’와 ‘아메지스트(Amethyst) 함대’,

그리고 ‘레인보우(Rainbow) 함대’이다.

 이 3개의 함대 가운데 ‘실버 함대’는

그 대부분의 승무원들이 오직 행성 지구에서 태어난 존재들

(주로 텔로스와 포시드 출신)에 의해 결성돼 잇다.

(*포시드는 브라질의 마토 그로소 아래에 이치하고 있는

 아틀란티스인들의 도시이다.)


  지상의 주민들이 하늘에서 주로 목격하는 보통 UFO라고 알려진

 대부분의 정찰선들은 텔로스와 포시드에서 발진한 ‘실버 함대’의 우주선들이다.

어떤 사람들은 단지 의무복무 기간만을 마치고 다른 분야에서

계속 근무하는 반면에 많은 텔로스인들이 실버함대에서

장기복무 하며 경력을 쌓는다(*8).


  졸업 시에 할 수 있는 또 다른 선택권은

텔로스에서 자신의 일을 위해 직업훈련을 즉시 시작하는 것이다.

젊은 성인들은 통상적으로 텔로스인 사회의 훌륭한

한 시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받는다.

 

텔로스에서 살고 있는 이들은 누구나 일정한 나이 이후에는

일상적인 업무에 참여하기 시작한다. 다시 말하자면

1주일에 5일은 하루 4~6시간 정도 일을 하는데,

그럼으로써 지저도시가 계속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 붓기 원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으며,

 따라서 텔로스인들은 자신의 적성이나

취향에 잘 맞지 않는 일을 피하고

 대신에 마음껏 열정을 발휘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한 10대 청소년이 지구나 식물,

꽃과 같은 것을 사랑하는 취향이라면,

그는 도시에다 과일이나 채소를 풍부하게 공급하는 분야인

수경재배 정원에서 일할 수가 있는 것이다.

 또 만약 어떤 소녀가 무용가가 되고 싶다는 강한 바람이 있다면,

그녀는 신전(神殿)으로 가서 신전의 무용가들에게 훈련을 받을 수가 있다.

 이밖에 달리 선택할 수 있는 분야로는 통신, 수송, 제조업,

가사 등등의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우리의 아이들은 비로소 18세부터 생명

있는 삶을 시작하는 것이다.

출처 : ♡미래 성입니다♡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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