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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 시리우스와 지구

하나가 2011. 4. 11. 04:49
인간 영혼 사는 별 '시리우스'
인간의 뇌, 잠시도 쉬지 않고 하늘에 있는 자신의 영·별과 서로 교신

[시리우스와 지구]
대 이집트문화에서는 시리우스라는 별이 매우 많이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신화나 전설, 그리고 앞으로 필자가 이야기할 내용에서도 시리우스라는 별은 매우 중요하게 등장한다. 
인간의 두뇌는 정보의 저장고가 아니라, 교신장치이다. 
인터넷이나, 텔레비전을 보라. 그 속에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안테나이고 그것을 분리하고 증폭하는 기능만 있는 것이다. 
인간의 두뇌는 잠시도 쉬지 않고 뇌파를 발산하고 있다. 
하늘에 사는 자신의 영과 자신의 별과 서로 교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스피리추얼 체)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시리우스라는 별이다. 
영혼도 또한 많은 차원이 있어서 우리의 좀더 거대한 정신은 시리우스차원보다 훨씬 높은 차원의 별에서 살고 있으며 이러한 차원
들과도 우리는 끊임없이 뇌파로서 교신하고 있다.
인간들은 죽으면 흔히 하늘에 있는 천국으로 영혼이 간다고 하는데 천국은 자신의 영혼이 있는 고향별이다. 
대표적인 고향별이 플레이야데스와 시리우스별 행성계이다. 
사실 우리의 영혼이 하늘인 시리우스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죽어서 육체가 기능을 못하게 되면 아스트랄체(백)와 정신체(혼)는 인간의 육체를 빠져나와서 4대 후에 백은 흩어지고, 
정신체(혼)는 시리우스별로 가서 그곳에서 신으로서 살고 있는 자신의 영과 합치게 된다.
그러나 죽음 뒤에 누구나 그 곳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보다 훨씬 낮은 차원에 머물다가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다.
지구상에 있는 수많은 종족들은 모두 다 하늘나라에 대한 전설이나 신념 등을 가지고 있다. 
그 중, 하늘나라를 시리우스라고 특별히 지적하는 민족들도 많다. 
시리우스는 큰개자리의 별로서 개를 그 상징으로 한다. 
그리고 인간은 죽어서 개가 된다고 하는 설도 세상의 곳곳에 있다.
시리우스인 와슈타의 증언에 따르면 시리우스체제에는 6개의 씨족이 있다. 
1. 영적 전사씨족은 Ch‘i의 보유자이다.
2. 과학씨족은 Khas'loo의 보유자이다.
3. 과학공학씨족은 KaaBaa의 보유자이다.
4. 행정씨족은 Ann의 보유자이다.
5. 생명과학씨족은 Kha의 보유자이다.
6. 생명과학공학씨족은 Ch'i Baa의 보유자이다.2)
시리우스는 6개의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구상에 대부분 인류의 조상은 사실은 묘성(昴星)이라고 불리는 플레이야데스라는 별
에서 온 우주인들이다. 
묘성(昴星)은 고구려벽화 속에서는 좀생이별이라고 불렀으며 황소자리에 속해 있다. 
플레이야데스는 옛날에는 황도대에 속하지 않는 휘황하게 빛나는 북극성이었다. 
플레이야데스 대천사족은 아모라 콴인의 주장에 따르면 크게 보아 4개의 종족으로 한 종족이 다시 3종족으로 분류되어 플레이야데스
에는 총12개의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1. 황금빛 라(Ra)족 : 모든 경험의 산물인 신성한 지혜의 수호자
2. 푸른빛 프타흐(Ptah)족 : 생명의 영원한 본질의 수호자 이자 보존자
3. 붉은빛 마아트(Ma-at)족 : 영적전사로서 두려움을 모르는 신성한 용기의 기운
4. 녹색빛의 언라(An-Ra)족 : 신성한 자비와 이해력을 소유한다.
현재 지구에는 마아트족들이 가장 많이 화신해 있다. 
플레이야데스 별에 사는 우주인들은 우리와 똑같은 육체와 외모를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다.
인간이 육체를 가진 삶의 목적은 결국 시리우스의 법을 위한 예식을 통과하는데 있다. 
시리우스의 법을 위한 예식은 10단계가 있는데 그 중 4단계가 기본이다. 
제1자의 법 : 그 영적인 길(道))은 Kha(영혼의 힘, 즉 길)이고 그 예식은 Kha Ann이다.
제2자의 법 : 그 영적인 길은 Shree(개인적인 친밀성의 에너지)이고 그 예식은 Shree Ann이다.
제3자의 법 : 그 영적인 길은 Koo'Shee(가족의 에너지 및 혹성 및 집단지식) Koo'Shee Ann이다.
제4자의 법 : 그 영적인 길은 Khas'Koo(태양계의, 은하계의 그리고 우주의 집단지식)이고 그 예식은 Khas'Koo Ann이다.3)
아스트랄체는 통상 3,000년에서 4,000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시리우스인들은 3,500살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다른 별에서 다른 육체로서 다시 태어날 수가 
있다.
때로는 그들은 인간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일부러 육체를 입고 오는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이 육체를 입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육체는 매우 조잡한 것이기 때문에 영혼이 육체 속에서 거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영혼이란 육체에 비교하여 거대한 것이기 때문에 도저히 육체 속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 육체를 입게 되면 영혼을 분리시켜 시리우스별에 두어야한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자신의 모든 기억이 사라지게 되고 영혼보다는 훨씬 저급의 정신체에 있는 정신으로부터 인간정신을 발달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 정신체가 시리우스별에 있는 자신의 영혼을 알고 찾아갈 수 있을 정도의 기억과 정보를 찾으려면 길게는 수만 년의 세월이 
걸린다. 
도를 통하면 즉, 자신의 영혼을 발견하면 그 생애의 임무는 완수한 것이다. 
그때 그의 아스트랄체는 시리우스별에 갈 수가 있다.
이집트에서는 남신을 ‘에테르’, 여신을 ‘에테리티’라고 하였는데 간혹 이 단어의 한정사는 여자 또는 뱀으로 묘사된다. 
‘에테르’는 우주공간 속에 가득차 있는 물질이며 육체보다 정교한 아스트랄체를 에테르체라고도 불렀다. 
따라서 신들은 인간의 눈으로 잘 볼 수 없는 아스트랄체의 존재였을 가능성이 많다. 
 노아가 홍수 후에 신들에게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였을 때 ‘그들은 파리떼처럼 몰려와서 흠향하였다’라고 쓰여 있다. 
‘먹었다.’가 아니라 ‘흠향했다’라는 기록과 적어도 몇 천 년씩 지구에 살아남아 있으며, 하늘을 마음대로 날았고, 죽음 뒤에도 다시 
살아나는 존재였다는 것은 그들의 몸이 육체가 아니라 아스트랄체였다는 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2만 년 동안, 레무리아의 정령들을 확대해야만 했다. 
와바시 산에 있는 수정과도 같은 빛의 도시로 순간 이동하는 것이 표본적인 첫 입문과정이었다. 
12인으로 구성된 최고회의만이 아니라 당신의 초자아가 당신에게 여러가지 선택권을 부여하고, 당신은 그중에서 선택하게 될 것
이다. 
와바시 산에서 입문의 과정을 거친 사람들은 주로 세 가지 부류로 나뉘어졌다. 
1. 한 집단은 승격하고 인간의 진화를 위한 안내자와 수련자가 되려는 사람들이었다.
2. 두번째 집단은 기원후 1,995년과 2,013년 사이에 지구에서 마지막 승격을 이루기 전에 3번 이상 빛으로 개화된 존재들로 이루어
졌다. 
이들은 두 번의 남성, 두 번의 여성으로 태어난다.
3. 세 번째 집단은 일곱 가지 특별한 태양환의 카르마패턴을 떠안고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일생을 반복하여 그 카르마 패턴을 변화
시키고 변모시키는 영혼들로 이루어졌다. 
그들은 1,995년과 2,013년 사이에 마지막 승격이 있을 때까지 매번의 일생동안 언제나 같은 성을 가진다.
7번의 승격은 마지막으로 쌍둥이불꽃의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인간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남성과 여성의 균형이 있어야 한다. 
승천하기 위해서, 하나의 존재는 내부의 남성에너지와 여성에너지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과 의식적인 합일에 
귀의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육체의 의식은 9차원 상태인 그 사람의 더 높은 의식과 빛기둥에서 완전히 정렬되어 있어야만 한다. 《기억여행》
  시리우스의 법 중 제1의 법은 Kha(영혼의 힘, 즉 길(道))이고 그 예식은 Kha Ann이다. 
따라서 이 법은 가장 기초적인 법이다. 
이 법을 통과한 자들만이 시리우스에 들어갈 수가 있다. 이 법이란 도를 통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수많은 윤회과정을 통하여 지구에서 7번의 도통이 있게 되면 그는 빛의 존재와 일치되게 된다. 
빛의 존재는 7명의 도통한 존재들의 집단의식이다. 
그러면 그 집단의식은 ‘라슨’이라는 별로 옮겨가서 살게 된다.
지구에는 육체를 가진 인간이 자신의 영혼과 합치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간이 존재한다. 
지구는 25,800년을 1주기 (1플라톤 년)로 세차운동을 하고 있다. 
지금은 지구태양계가 은하계의 포톤벨트라고 하는 2,000년 정도의 폭을 가진 광자대 속으로 들어가려 한다. 
그 광자 띠는 우주의 에너지가 집결된 곳이기 때문에 엄청난 에너지들로 인하여 인간의 육체나 모든 물체들이 육체와 아스트랄체의 
중간형태인 반 아스트랄체로 바뀌게 된다. 
바로 이와 같은 사건이 25,860년 주기의 앞 시대인 25,855년 전 지구에서 일어났다. 
그 당시에 지구에서 태어난 인간들 중 상당수가 신이 되었던 것이다. 
그 장소가 바로 구채구이며 《부도지》에서 기록한 인간창조의 기록이다. 
인간의 몸이 육체에서 아스트랄체로 바뀌며 아스트랄체는 육체보다 훨씬 정교한 물질로 되어 있으므로 시리우스에서 살고 있는 자신의 
영혼과 합치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도교에서는 이러한 시대를 ‘신인합일시대’라고 한다. 
지구는 승격된 방이 되고, 다른 존재들을 위한 공간이 된다. 
따라서 도를 깨우치지 못한 존재들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별에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천국에 이르는 계단이라고 불리는 우주사다리 또는 우주나무들은 모두가 한 쌍으로 된 꼬여있는 것들이다. 
그것은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이다. 두 마리의 꼬여있는 뱀은 무엇인가?
인간의 유전자를 말한다. 
유전자는 꼬여있는 두개의 거대한 나선이며 중간에 사다리처럼 횡선으로 연결된 하늘로 올라가는 끝없는 하늘사다리이다. 
즉, 인간은 공부를 통하여 도를 닦아서 자신의 유전자를 발전시키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도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유전자가 바로 하늘 사다리이다. 
그러나 이 시기는 육체 또한 모두 변하여 하늘로 그대로 올라갈 것이다. 
따라서 어둠의 세력이라고 인식되어 왔던 육체, 사탄도 모두 변하여 빛으로 되고 인간은 빛의 존재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다.
인류 역사는 남성문명인 아틀란티스와 여성문명인 레무리아의 대립과 변화, 정반합의 역사이다. 
분리되기 이전의 인간은 양성을 모두 지닌 존재였다. 
결국 인류문화는 자연(여성성)과 이성(남성성)의 조화를 이루어 낼 것이며 인간성속에서 남성 여성일체의 조화된 정신성을 이룩해 낼 
것이다. 
결국 7광선의 신성한 짝들은 우리들 내부의 모습이다.
1. 보랏빛 광선 : 관세음보살과 미륵불
2. 푸른빛 광선 : 예수 그리스도와 성모마리아
3. 녹색빛 광선 : 정래시와 타라
4. 황금빛 광선 : 붓다와 도와타
5. 오랜지빛 광선 : 크리쉬나와 라다
6. 붉은빛 광선 : 햐와다와 하얀 들소여인 혹은 쉬티와 샥티
7. 하얀빛 광선 : 오시리스와 이시스
지구태양계가 광자대 속을 통과하는 2,000년의 기간 동안에는 ‘푸라나’라고 불리는 우주의 기운(공기)이 지금보다 몇 천배나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몸은 다시 젊어지고 하루종일 일을 해도 피로함을 모르게 되며 인간의 수명은 끝이 없게 된다. 
이 때가 되면 인간은 우주가 내뿜는 기운인 푸라나를 호흡하고만 살 수가 있다. 
뿐 아니라, 모든 식물, 동물들도 ‘푸라나’를 호흡함으로써 살아간다. 
불경에서도 미륵부처인 미래부처가 오는 시기에는 인간의 수명이 500년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인간이 신선이 되어 살아있는 몸으로 하늘나라로 간다고 하였는데, 이는 시리우스별에 있는 자신의 영혼과 합치되는 
일을 말한다.
그런데 우주는 상위의 세계가 중천의 세계에 투영되고 중천은 다시 지구태양계인 하계에 투영된다고 하였다. 
이것을 다시 중천의 태양계에 적용시켜 보자. 
중천의 태양계의 중심별은 시리우스이다. 
시리우스의 태양별은 3중성이다. 
시리우스 A와 시리우스 B, 시리우스 C가 있다. (시리우스는 황도대 게자리의 경도 13도 24분에 위치한다. 
시리우스는 이시스와 동의어이다. 오리온 자리와 시리우스는 서로 마주보고 있다. 
전통적으로 오시리스를 오리온과 연결시키는데 템플은 시리우스B와 오시리스를 연결시킨다.)
시리우스 C는 마치 화이트홀이나 블랙홀을 설명할 때 나오는 벌레구멍인 웜홀과 같다. 
이는 분명 태반에 붙어있는 탯줄과 같다. 
그 태반은 우리의 시공간이 아닌 다른 시공간으로 연결되어 있는 다른 오래된 별로부터 또는 블랙홀로부터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구멍이다. 
즉, 이 구멍으로부터 물질과 에너지가 흘러나와 시리우스 B를 태어나게 했고, 시리우스 B는 자신의 에너지와 물질을 시리우스 A에 
제공하여 시리우스 A를 탄생시켰다.
시리우스는 고대 이집트인들에게는 ‘위대한 공급자’로 알려져 있고, 피라미드 문헌에서 끊임없이 탄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시리우스가 우라누스(원창조/상천)인 상천과 연결되어 그곳으로부터 에너지와 물질을 공급받고 있듯이 지구 태양계는 다시 시리우스
(신창조/중천)와 탯줄로 연결되어서 그곳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고 있다. 
[ 개-사람]
시리우스별은 큰개자리이며 시리우스 인간을 개-사람이라고 부른다.
신들과 최초의 인류들은 모두가 하늘인 시리우스에서 사용하던 그들의 성씨를 그대로 사용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중국의 최고 창조신인 반고는 신시의 분국 군주 제견 반고가한이다. 
반고(盤古)는 반고(盤固), 반호(槃瓠)라고도 쓴다. 
반고가한에서 가한이란 말은 kha-Ann 또는 Ga-Ann으로 시리우스 제5부족인 생명과학 부족에서 나온 Ann(시리우스별의 행정 수장
-대통령)을 말한다. 
즉 카인Kha-Ann이다. 명왕성의 이름이 Gaga 또는 Kah-kha였다. 
반고는 즉 반호는 원래 사람의 귀에서 나온 벌레(蟲)로, 쟁반을 덮어둔 뒤웅박 속에서 용견으로 변하고, 다시 이 용견이 금으로 된 
종(鍾) 속에서 엿새 낮밤을 지낸 후 하루가 부족하여 개의 머리를 한 괴상한 사람이 되었다. 
반고(盤古)가 개의 화신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서양인들은 개를 사람과 같이 생각한다. 
그들의 신을 ‘God’라고 부른다. 
이것은 ‘Dog’를 거꾸로 한 말이다. 또 보름달이 뜨면 사람이 개로 변한다는 전설이 있다. 
그런데 풍이족 또한 귀속에서 나온 벌레로 표현하니 풍이족과 카인족은 같은 핏줄임이 분명하다. 
시리우스는 큰개자리의 별로서 개를 상징으로 한다. 
개의 자손들은 중국의 융(戎)족에 해당한다. 
그들은 견융(犬戎)이라 불렀다.(카인이라는 말은 창을 뜻하는 말이다. 
견융의 융(戎)도 창을 쓰는 민족이란 뜻이다.) 또한 융(戎)과 술(戌)은 매우 비슷한 글자이다. 견웅은 동이東夷다.
영어로 개과의 동물을 Canine이라고 한다. 
이것은 결국 Cain과 통한다. 카인은 Kha-Ann을 뜻한다.
유대인의 전설에 의하면, 카인이 위험에 닥칠 것을 보호하기 위해 개를 동행시켰다고 한다.
결국 카인족은 견족이다. 
견융(犬戎)이라 불렀다. 
또한 백견(白犬)족은 백이(伯夷)로서 서융(西戎)의 조상이다. 
사천성구채구에는 강족(羌族)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중국민족의 원류라고 한다. 
강(姜)은 원래는 강(羌)이라고 썼는데 나중에 강(姜)으로 바꾸어 쓰게 된 것이다. 
강(羌)은 양머리에 어진 사람인을 썼으므로 염소머리의 성인인 염제신농씨를 가리킨다. 
‘가-안’/Ga-Ann이 ‘강’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강(姜)은 나중에 강江과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즉 카인은 ‘강의 신’이 된다.
즉, 염제신농씨의 후손임을 뜻한다.
우리의 민족종교에서 영적 스승으로 모시는 분은 강증산(존휘 : 일순 1,871~1,909)이다. 
그분이 스스로 내려오기 전에 최수운에게 천명과 신교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했다. 
강은 강아지가 떠오른다. 
망아지, 송아지의 쓰임새로 보아 ‘아지’는 어린새끼를 두고 하는 말이고 ‘강’은 개의 다른 말임이 분명하다. 
또, 한국은 지도상에서 주역으로 보면 간방에 해당되고 이를 12지신으로 표현하면 술인 개의 방향이다. 
이를 개자리라고 하였다. 원래 ‘개자리’라는 말은 구석진 자리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개의 상징이 여러 곳에서 쓰임으로 보아서 ‘강증산 님은 시리우스 행성에서 온 영적 스승이 아닌가?’ 추론하고 있다.
이(夷)에는 아홉 종류가 있는데, 말하기를 견이(夷), 우이(于夷), 방이(方夷), 황이(黃夷), 백이(白夷), 적이(赤夷), 현이(玄夷), 
풍이(風夷), 양이(陽夷)라 한다.
견이(夷)는 곤이(昆夷)라고도 하였는데, 바로 동이(東夷)족의 이름이다. 
또 원대의 황공소가 찬한 《고금운회》에 북방의 적이赤夷는 개와 같으며 라고 쓰고 있다.4) 
 박문기 선생은 자신의 여러 책《대동이》 《맥이》 《본주》에서 개 민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농명왕이 사냥 나가서 백인여성을 만나고 그녀가 아이 밴지 석 달 만에 의원이 가슴을 쪼개어 빈과 무를 낳았다. 
백견무, 백견빈은 일곱 살에 음양을 알아서 경산에서 석 달 만에 용견을 낳았다. 
제곡은 용견이 변하여 공훈을 세우자 자신의 딸 ‘제녀’를 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려하지 않았다. 
개는 금종 안에 들어가서 7일 만에 사람이 된다 했으나, 6일 만에 공주가 뚜껑을 열어서 머리만은 개, 몸통은 사람이 되었다. 
위의 설화는 요족과 여족 티벳 종족들의 전설로서 정설은 좀 다르다. 
때로는 제곡고신이 황제헌원으로 대치되기도 한다. 
# 복희(伏羲)씨의 복(伏)자를 파자하면 개--사람이다. 
오시리스는 지옥의 신으로 알려져 있고 그의 아들 아누비스는 개머리의 신이며 지옥으로 길을 안내하는 신이다. 
아누비스는 오시리스와 테푸누트(세트의 아내)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버림받아 이시스가 그를 키웠다. 
수메르신화에서 마루둑과 티아맛이 대전쟁을 하는데 티아맛은 킹구라는 신하를 부군으로 삼고 그를 대장으로 한다. 
전쟁이 끝나고 마루둑은 킹구의 피로 인간을 창조한다. 
킹구(犬狗 )에서 견(犬)과 구(狗)는 모두 개를 뜻하고 있으며 한반도는 간(艮)방에 있는데 이는 개(술戌)방향이다. 
채희석 판스퍼미아 연구원장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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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純粹를 志向합니다
글쓴이 : 浮萍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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