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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펌]음력 11월 동지시간대의 비밀.

하나가 2006. 7. 19. 18:06

 

동지 시간대에 관하여

 



여러번 강조를 드리지만 주가파동은 이미 사물변화와 연결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물변화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 주가파동은 심리를 알아야 한다,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말을 하지만 어차피 후행적인 요소에 불과하다. 이번 급락이 심리가 꺽여 발생하였는가, 아니면 경제문제가 돌출되어 발생하였는가. 둘다 아니다. 호재와 악재의 출현이다. 결국 사물변화에는, 시간변화에는, 호재와 악재의 출연은 정해진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그 시간이 되면 그 시간에 맞는 호재와 악재가 현상계에 드러난다는 것이다.

지나온 과거를 보면 흔히 되돌림에 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수없는 고수들이 당하는 되돌림 파동! 즉 현 파동으로 보면 하락 연장파이자 불규칙 연장파가 되는 것이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현 파동은 대세파동이 아니다. 아직도 감을 못잡고 있고 대세라는 착각 속에 파동이론을 신봉하는 자가 많다. 그 주장을 들어보면 2개월동안 올랐기 때문에 대세의 기준파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전저점 이하로 내려갈 수 없으며 640수 이하로는 내려갈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무지의 소치이다. 시간의 비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철저히 현상에만 치우치게 된다. 불규칙 연장파나 하락 연장파가 될 수 없다고 분석을 한다. 만약 하락 연장파나 불규칙 연장파가 나타나면 그것은 돌발악재로 인한 특별한 경우라고 애써 자위를 한다. 또 거기에 단서를 단다. 돌발악재가 안 나온다면 하는 단서이다.

그러나 파동에는 이미 사물변화의 이치가 담겨있기 때문에 이미 그 일어날 이치가 들어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파동상으로 1000포인트가 넘는 큰 시세가 나온다면 그에 걸맞는 호재가 출현을 하는 법이며 파동상 500포인트를 붕괴하는 큰 하락이 나온다면 그에 걸맞는 악재가 출현을 하는 법이지 아무 호재나 악재도 없이 파동상 나온다고 해서 가는 것은 아니다.

모든 파동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예측을 못하고 또 예측이 틀리는 것은 시간의 비밀을 풀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차 강조하지만 변곡점에서 돌발호재가 나와 위로 트는 것도 아니요 돌발악재가 나와 아래로 트는 것도 절대 아니다. 또한 무질서하게 흘러가는 것도 절대 아니다. 만일 이번 반등파가 대세로 가지 못하고 어떤 악재에 의해 전저점 붕괴로 되는 파동이 나타났다면 재수가 없어서 아니면 돌발악재로 되는 것도 아니다. 그 때 당시에는 또 변명을 하겠지만 지나고 나면 당연히 반드시 그렇게 가야했다고 사후 분석을 할 때 핑계를 댄다. 그렇기 때문에 예측은 시간을 모르면 지나온 과거 차트는 박사학위 논문을 줄 정도로 기가 막힌 분석이 나오는데 예측을 하라면 엉뚱한 예측을 한다.

지난 반등파동을 대세로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99%였다. 유일하게 전국 애널과 파동 분석가를 통틀어 필자만이 전저점을 붕괴하는 초투매가 나올 것을 예측했다. 그것도 이미 말씀드린대로 반등이 지속이 될 때 그 시기와 지수를 논했다. 정확한 저점의 그 날과 그 지수는 동호회에 이미 오래전에 올린 바 있다. 필자가 추세가 무너질 때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제 분석대로 간다면 유일하게 가장 먼저, 가장 정확히, 가장 멀리서 적중을 시킨 파동분석가가 될 것이다. 이미 모든 것을 초월한 예측파동의 백미가 될 것이다. 또한 그럴 것이라 생각하며 상수파동이 모든 사물현상과 주가파동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주가파동이 될 것이다. 현 상황에서 맞느냐 안 맞느냐 따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때 두고보면 알 것이다.

그 때 당시는 그 누구도 꿈에라도 그런 예측을 못했으며 주가파동에 상식만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예측을 못했다. 바로 주가의 현상을 보는 자와 주가의 본질과 시간의 비밀을 아는 자의 차이이다. 두고보면 알 것이다. 대세와 시간의 비밀을 아는 자는 투자의 성공운이 있으며 대세와 시간의 비밀을 모르는 자는 패망운이 있다. 자꾸 대세라고 주장하면 홀딩으로 일관하거나 반등 시마다 절호의 매수기회라고 접근을 할 것이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어설프게 아는 파동이론이 뭇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는다. 대세로 갈 파동이 이라크 * 북핵 때문에, 돌발악재 때문에 못 간다고 수정을 한다. 또는 추세가 무너져서 못간다고 이유를 댄다. 또 초대형 악재가 나오지 않는다면 대세로 갈 것이라는 마지막 희망섞인 예측을 한다. 이미 파동에는 사물의 호재, 악재가 숨어 있어서 때가 나오면 나오는 이치이다. 돌발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나올 악재가 그 시간이 되니 나오는 법이다. 필자가 전저점 붕괴를 예측한 것은 돌발악재가 당연히 나올 것을 예측한 것이지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전저점 붕괴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악재를 예측해서 전저점 붕괴를 에견하는 것이다. 물론 악재의 구체적 내용물은 모르지만..

그것은 단지 무지의 소치이다. 이미 파동예측에는 그런 것이 녹아들어서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들어있는 것이지 호재나 악재없이 어떻게 위로 가든 아래로 가든 할 것인가! 필자가 연말로 갈수록 675수에 수렴을 할 것이며 315수면 파동패장의 극한 투매장으로 간다고 예측을 하고 고점 이후, 13파국수 이후 강력한 하락파가 나타난다고 하는 것은 악재를 예측했기 때문이다. 그냥 가는 법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파동에는 사물의 호재와 악재가 들어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알 것이다. 대세파동이라고 주장하는 파동예측이 얼마나 무모하고 어설픈 예측인지.. 시간이 지나면 그 것은 엘리어트가 다시 환생한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실수를 한다. 바로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지나고 나면 귀신같은 분석력으로 지난 과거를 분석할 것이다. 필자가 유추하건대 왜 엘리어트가 투자자문 회사에 입사를 하여 쓸쓸하게 말년에 퇴장하였을까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온다. 자기가 만든 이론이라고 할지라도 스스로도 어디가 기준인지 불규칙 파동이 나올지 안 나올지 답을 내리기 어려웠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그가 살아있을 때 이론은 빛을 보지 못했으며 나중에 가서 빛을 보는 이유가 거기에 있을 것이다. 현 엘리어트 파동을 분석하는 사람들의 오류도 거기에 있다. 나중에 틀리면 불규칙 연장파이며 다시 또 기준을 잡는다. 바로 시간을 모르기 때문에 기준을 잡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엘리어트 파동으로 그 누구도 전저점 붕괴를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 시간의 비밀만 알더라도 전저점 붕괴는 상식이며 이번 반등파의 대세가 아니라는 것은 간단히 알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악재가 출현을 하여 전저점으로 밀어내리라는 악재의 출현도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추세가 무너지면 다시 전저점을 기준으로 하여 엘리어트 파동으로 분석을 하는 분석가가 하나 둘 나타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후행성을 면치 못하는 것이다.

[동지의 시간비밀과 주가파동]

시간이란 인류가 품어온 최대의 수수께끼이며 시간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인류는 역사초반부터 온갖 노력을 경주하였으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간은 아직도 우리 인류에게는 신비의 대상이며 모든 학문 영역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또 주가에서도 신비의 문제로 다가온다.

구소련의 천체학자인 니콜라이 코지레프 박사는 "시간은 에너지의 한 형태이다. 이 세계에 있어서 생명의 원천을 발견하기 위해 우리들이 고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바로 시간의 속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간이야말로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불가사의한 자연의 속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간은 우리들의 모든 것을 연결시키고 또 존재계의 모든 사물을 결부시키고 있다"고 하였다.

숱한 서구의 과학자들이 제시해왔던 이론들이 넘지 못할 벽이 되어왔던 시간개념의 확대 및 재발견 과정은 바로 서양과학사 흐름의 발전과정이며, 종교를 뛰어넘는 우주관을 형성해주는 계기가 되어 왔다. 반면 동양의 철인들은 시간 변화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하여 우주를 관조하여 왔으며, 이를 토대로 우주 삼라만상을 설명하였고 뛰어난 예지력을 기록으로 남겨왔던 것이다. 바로 미래예측은 시간 속에 그 비밀이 있으며 일정한 시간이 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속성이 있다. 동양에서는 주기와 순환 그리고 변화라는 3대 속성 속에서 질서와 무질서를 반복하면서 사물이 존재한다고 믿고 그것을 통해 상수예측학은 무한히 발전되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수천년 후의 일도 수천년 전에 예측이 가능했던 것이며 내노라하는 학문의 대가들도 겉으로는 자기 학문분야를 펼쳤지만 속으로는 다들 상수이론의 대가가 되어 미래를 예측했던 것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정약용, 율곡 뿐만 아니라 고승, 대학자들 모두가 상수학의 대가이다. 겉으로는 주역이나 상수를 멀리했지만 속으로는 몇 십년씩 혼자서 몰래 공부를 했다.

그러면 동지에는 어떤 시간의 비밀이 있으며 크리스마스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동지는 양력으로 보면 12월 22일이며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이다. 묘하게도 비슷한 시기에 겹치는데 역사적 유래를 보면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다(필자는 기독교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며 비판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이러한 주장은 기독교 학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부문이다. 학문과 종교적 신념은 분리되어야 한다. 다만 혹시라도 기독교를 믿는 투자자들에게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다만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작은 설인 태양신 숭배풍습이 겹쳐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으며 예수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동지를 세는 풍습은 어느 나라에나 있는 풍습이다. 예수를 믿든 믿지않든 동지 전후 연말연초를 좋게 보낸다는 것은 그만큼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동지에 대한 의미를 파악하면 다음과 같다. '동지'는 24절기 중의 하나이며 밤이 가장 긴 날이다. 태양이 황도상을 움직여 운행하는 위치에 따라서 계절이 변하는데, 황도상에 15도 간격을 두고 24점을 정하여 24절기라 한다. 다시 말하면 절기란 태양의 춘분점에서 다음 춘분점까지를 360도로 하여 그것의 24분의1 즉 15도씩을 1기로 하여 1년을 24절기로 나눈 것이다.

동지는 태양의 황경이 270도에 왔을 때로, 양력으로는 12월 22, 23일쯤 되며 음력으로는 11월 초순이나 중순이 된다. 그래서 음력11월을 동지가 든 달이라고 해서 '동짓달'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동짓날이 지나면 하루에 낮의 길이가 1분씩 길어진다고 하여 일양시생(日陽始生-태양의 양기운이 비로소 처음으로 길어진다는 의미)이라고 한다. 그래서 동지 때부터 다시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옛날에 태양신을 숭배하던 때에는 동지를 설날로 삼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세', '작은설'이라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 그러므로 예수의 탄생과는 무관한 것이다.

아시다시피 "성서"에는 예수님의 탄생연도나 날짜의 기록이 전혀 없다.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한 최고(最古)의 기록이라는 "안디옥" 주교의 "데오필로스" 기록(175-183)도 학자들 간에는 위작(僞作)이라고 단정되고 있다.

태양신을 숭상하던 페르시아의 미트라교에서는 동지, 즉 12월 25일을 <태양 탄생일>로 정해서 태양의 부활을 축하하였으며, 고대 로마력(曆)에서 12월 25일은 동지(冬至)날이었고 유럽이나 중근동 지방에서는 이 동지날이 설날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날은 신약성서에 명기돼 있지 않으며 그 옛날에는 1월 6일로 성탄일을 삼기도 하고 3월 21일을 성탄일로 잡기도 했다. 로마 교황청이 성탄일을 이 동지설날로 통일시킨 것은 4세기 중엽이었으며 단지 옛 설날풍습이 성탄풍습으로 혼합된 것이 크리스마스의 유래다.

여기서 주가에 비교를 한다면 동지 이후부터 주가는 하락으로 시작을 하였다는 것이다. 시가파동의 방향이 아래로 크게 하락을 하면서 시작을 하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아야 한다. 동지부터 일양이 시생하여 크게 오르리라는 단순한 어설픈 이해로 음양오행에 접근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미리 보여주는 파동이 강력한 하락 탄생파다. 이것이 사물이 현상계에 내리는 기미와 징조다. 미래의 상을 보여주는, 현명한 자에게 보여주는 징표다. 필자는 그렇기 때문에 13파국수 이후 강력한 하락을 예측했던 것이며 당연히 동지 이후 보여줄 파동이 하락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강력한 하락이군요. 전저점 붕괴인 500과 460사이에 갈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게 하는군요.


또 한가지 말씀드리지만 반미와 북핵이 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과 이라크 전쟁과 미국 공황은 빈드시 상관관계로 전체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확대 재생산의 진행과정입니다. 북핵과 반미는 통일과 연관이 되는 과정입니다. 한반도 위기는 통일의 대세로 가는 과정이며 이라크 전쟁은 미국의 공황과 연결이 되는 뇌관과 같습니다. 이것은 결코 우연히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며 이 파동은 전저점 500붕괴와 상당히 연관이 되면서 움직입니다. 새해가 되는 음력 1월에 어떤 파천황적인 일이 벌어지는가는 두고보면 재미있을 것입니다. 동지라는 작은 설 이후의 급락과 신정이라는 양력설 및 구정이라는 음력설 이후 하락의 징후는 시간을 알아야 풀 수 있습니다. 동지가 보여주는 강력한 하락 탄생파의 비밀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물이 그렇게 보여주어도 보지 못하면 죽을 기운이 들어 있다. 항시 현상계에 변화가 있기 전에 기미와 징조로써 먼저 보여주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선행하는 파동을 알아야 한다. 철저히 이런 속성을 보이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것이며 과거 동양의 옛 현인들은 그것을 실행해왔다. 세시풍습에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세시풍습을 잘 세야한다고 늘 강조한다. 시가파동과 시작시간에는 중요한 사물의 비밀이 있다.


현 파동은 동지 이후 보여주는 극명한 방향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현명한 사람에게 보여주는 사물의 리얼한 징조를 거의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컨닝이다. 현 파동은 19적멸수 주기파동과 13파국수 주기파동이 연결이 되는데 26수는 일목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 수이다. 26의 유래도 13에서 나오며 13은 4와 9의 조합이다. 설혹 26수의 2배수이니 여기서 반등이 열릴 것이라는 안일한 해석이 없기를 당부드리며.. 낙폭과대로 반등 시도는 있겠지만 주도를 하는 것은 19적멸수이다. 그러나 다시 19적멸수가 고점에서 하락한 19일이 다시 기다리고 있다. 이 시기가 다시 지난 4월 22일 고점에서 172일째이니 72순환수를 마치고 새로운 방향성을 알리는 중요한 방향키이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충격적인 말씀이라 다음에 말씀드리지만 음력 1월이 되면 기가 막힌 일들이 펼쳐질 것이다. 한반도 위기와 통일의 대세에 결정적이고 운명적인 사건이 터질 것으로 본다. 다음에 자세히 상수이론을 적용하여 언급을 드리겠다.





출처 : 씽크풀[세림의 상수파동클럽]

출처 : 우리나라 역사와 미래
글쓴이 : 평화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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