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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축변화』] 지축변화에 대한 자료

하나가 2008. 2. 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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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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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남부 강진으로 지구축ㆍ지형 변화 >

(로스앤젤레스ㆍ덴버 AFPㆍAP=연합뉴스) 아시아 남부를 26일 강타한 강력한 지진으로 지구 축이 비뚤어지고 지형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지질학자들이 27일 밝혔 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쪽 250㎞ 해상에서 발생한 진도 9.0 규모의 이번 지 진은 근처 작은 섬들을 20m 가량 이동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지질학연구소(USGS)의 켄 허드너트 연구원은 "이번 지진은 지구 지형을 바 꿔놨다"면서 "수마트라 남서부 섬들은 남서부 방향으로 20m, 수마트라섬 자체도 같 은 방향으로 36m 가량 옮겨진 것으로 관측 결과 드러났다"고 말했다. 또 상충하는 해저 지각이 서로 충돌하면서 지구 축이 다소 변경된 것으로 과학 자들은 진단했다. 허드너트 연구원은 "이번 지진으로 지구에 작은 변화가 초래됐으며, 지구 축도 다소의 변화를 보였다"고 전했다. USGS 지진정보센터의 스튜어트 시프킨 소장은 "지구 축과 일부 섬들이 이동하는 지형 변화가 있었다"면서 "특히 수마트라 인근 섬들의 고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 다"고 주장했다. 한편 1900년 이후 4번째 강력한 것으로 기록된 이번 지진과 해일로 지각이 가장 심각하게 뒤틀렸다고 과학자들이 말했다. 3Djoon@yna.co.kr
근래에 지구 기후변동을 연구하는 과학계에서
지구 극이동과 공전궤도의 변화를 설명하는 이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간단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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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터)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칙적으로 원을 그리는 것인데,
타원을 그리다 다시 원상복귀하는 경우가 10만 년을 주기로 하여 한 번씩 찾아옵니다.

이상 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23.4도 이지만,
이 각도는 4만년을 주기로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
빙하기와 간빙기는 교대로 찾아옵니다.

(1988.12, KBS-TV 방영,『지구대기행』8편 - 『빙하시대의 도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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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으로 이미 검증된 빙하기와 간빙기의 교차 이론은 증산도의 우주일년과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

증산도에서는 우주일년 주기가 129,600년이라고 하고,
과학자들은 빙하기와 간빙기의 교차주기가 약10만년 내지 13만년 정도 된다고 한다.

그리고 증산도에서는 후천개벽이 일어날 때
지구 자전축이 정립하고 지구 공전궤도가 타원에서 정원(正圓)으로 바뀐다고 하며,

과학자들은 지구에 거시적 기후 변화를 몰고 오는 결정적 원인을,

첫째는 지구 자전축 경사의 주기적 변동,
둘째는 타원에서 원형으로, 원형에서 다시 타원으로 바뀌는 지구 공전궤도의 변화,
셋째는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꼽고 있다.

이에 대한 과학적 이론의 기초를 확립한 사람은
유고슬라비아의 수리기상학자인 밀란코비치(Milankovic)이다.

물론 다른 점도 있다.
증산도에서는 급격한 지구 변화를 말하지만,
보수적인 과학자들 대부분은 점진적 지구 변화를 주장한다.


증산도는 어느 날 순식간에 일어나는 도약적인 지구 극이동을,
과학자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극이동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격변론을 지지하는 과학자들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하바드대학교 교수인 ‘굴드(Stephen Jay Gould)’와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엘드리지(Niles Eldredge)’는
급격한 천재지변에 의해 단기간 내에 수많은 생물종이 멸종하기도 하고 새로운 종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 우주일년과 남극의 빙상코어

만약 우주일년 주기가 과거에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면,
과거 지구변화의 발자취를 추적하여 우주일년의 주기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의 과거는 남극 대륙을 덮고 있는 수 km 두께의 얼음에 가장 잘 간직되어 있다.

남극 빙상에는 태양, 삼림, 사막, 화산등을 기원으로 하는 다양한 물질이 운반되어,
오랜 세월 동안 눈과 함께 퇴적된다.
이 눈은 녹지 않고 해마다 쌓여 차츰 얼음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공기도 기포 형태로 얼음 안에 갇힌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 속의 여러 물질들을 분석하여,
과거 수십만 년 동안의 지구 기후 변화를 복원해 냈다.



1996년 12월, 표고 3810m에 있는 남극의 돔후지 관측 기지에서,
2503.52m 깊이의 빙상코어가 채취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빙상코어의 얼음을 얇게 잘라, 각 시대별 환경을 추적한 결과, 25층의 화산회를 찾아내고
빙하기-간빙기의 주기를 3회 포함하는 지난 34만 년간의 지구 기후 변화를 복원해 냈다.

이 데이타는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일년의 타당성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약 12만 년에 달하는 기후 변화의 대주기, 그리고 대격변의 시기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 화산회의 흔적이 그렇다.



◆ 지구 자기장의 역전



자석에는 N, S 극이 있으며, 나침반의 바늘에 있는 N, S 극은
항상 지도상의 북과 남을 가리키게 되는데,
이는 지구 자체가 거대한 자석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모든 전기 장치를 작동할 때 필연적으로 자기장이 생기게 되는데,
지구가 자석이라면 지구 바깥의 우주 공간에 자기장이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과거의 지구자기의 역사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암석이 지닌 자기적 성질을 이용한다.

예를 들면, 마그마가 냉각되어 암석으로 굳어질 때,
암석 속에 포함된 자철석과 같은 자성을 띠는 광물들은
그 당시의 지구 자기장 방향으로 자화(磁化)되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맨틀로부터 상승하는 마그마가 중앙 해령의 확장축을 따라 분출하면서 냉각되어 새로운 해양 지각을 만들고 해양은 점점 더 넓어지는데,

다음의 정상과 역전을 나타내는 검고 흰 줄무늬
과거 지질 시대에 지구 자기장의 N 극이 북극을 가리키는 정상
남극을 가리키는 역전이 되풀이하는 동안, 당시의 지구 자기장의 방향에 따라 대칭적으로 자화된 줄무늬이다.

이 현상은 지축의 이동, 지축의 역전이 주기적으로 발생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

왜냐하면 해양저는 지구의 과거역사를 기록하는 녹음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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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자기장이 활발하게 변동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것은 상당히 최근의 일이다. ……

자기장의 가장 큰 변화는 지구 자기장의 남북이 완전히 바뀌는 역전현상이다. ……

해저의 용암을 조사함으로서 지구의 자기장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몇 백 번이나 남북이 서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5~8만 년 전에도 짧은 기간의 역전 기록이 남아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 않다. ……

지구 자기장의 갑작스런 역전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생물종의 멸종과 진화를 보게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1999.10, 월간과학 『Newton』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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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일년과 수메르 문명의 수 체계

펜실베니아 대학의 힐프레히트 교수는, 수천 장에 달하는
수메르의 문서판과
수학 계산판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모두 12,960,000 수에 근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2,960,000은
우주일년의 주기(理數)인 129,600년의 100배이며,
세차운동의 주기(理數)인 25,920년의 500배이다.

힐프레히트 교수는, 12,960,000이 세차운동의 주기(理數)인 25,920의 500배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수메르인들이
세차운동을 이해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만약 이와 유사한 가설을 세운다면, 12,960,000은 우주일년의 정역수(正易數)인
129,600의 100배이므로, 수메르인들은 우주일년의 주기도 인식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또한
우주일년의 주기인
129,600은 세차운동의 주기인 25,920의 5배
이므로,
우주일년의 이수(理數)를 밝혀낸 소강절(1011∼1077) 역시 세차운동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대규모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정확한 원인은 과학계에 아직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또한 고대 이수(理數) 철학의 재정립은 불모지나 다름없다.
그 비밀의 단초는
증산도의 우주관과 동양의 역철학(易哲學)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짙다.

만약 우주일년의 비밀이 과학적 검증을 거쳐 밝혀지면, 그 반향은 천문학, 생물학, 역사학, 지질학 등 각 분야에 걸쳐 세계에 퍼져나갈 것이다.

 

 

출처 : 충격대예언
글쓴이 : 은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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