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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간 속에서 움직임

하나가 2007. 1. 7. 22:09

 

 

 

 

시간의 맥동 에너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삼차원의 세계를 관통하여 움직이고 있다.  이것은 모든 것을 형태를 갖추고 있게 만드는 입자들의 순조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다.  예를 들어 달은 정말로 함께 모여 있는 입자들의 집합체들이다.  시간이 이것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만일 우리가 달을 구성하고 있는 입자들의 속도를 어지럽힌다면,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  그것은 시간대 밖으로 사라져 갈 것인가?

 

 

 

우선 가장 작은 수준에서 보면, 달이란 것은 단지 회전하고 있는 입자들의 집합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각각의 입자는 세 종류의 회전단계를 가지고 있다.  첫 단계는 양성 충전이며, 두 번째 단계는 아무런 충전도 하지 않는 0 의 상태, 그리고 세 번째 단계는 음성 충전이다.  입자들은 이 상태들 사이를 일 초에 수십억번씩 회전하고 있다.  그 입자는 양성일 때는 물질적 형태이다.  그것이 0의 상태로 움직이면, 그것은 더 이상 물질적 상태가 아니라 반물질 또는 비물질이 된다.  음성적 상태에서는 다시 물질화한다.

 

 

 

이 세 단계들은 거치면서 입자가 회전하는 속도는 시간에 의해 조정되는데, 시간은 맥동하는 에너지의 물결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의 모든 입자들은, 이렇게 되면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고 있으므로 따라서 그것들은 양성인 동시에 비물질이며, 또한 음성이다.  만일 모든 입자들이 동시에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 그것들은 견고하게 보이는 어떤 것으로 형성될 수 있다.  만일 입자들이 모두 두서없이 움직인다면, 단단한 물체를 형성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을 이해하면서 우리가 우리의 고유한 시간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계를 발명한다고 가정하자.  그리고 이 기계에는 속도 조정 스위치가 붙어 있어서, 우리가 시간 에너지의 맥동의 물결로 하여금 우리가 원하는 어떤 속도로든지 움직이게 할 수 있다고 가정하자.  이제 그것을 달을 향하게 하고 가동시킨다.  처음에는 달의 입자들이 이전과 같은 속도로 움직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달을 연전히 볼 수 있다.

 

 

 

이제 우리의 시간 기계에 붙어 있는 속도계의 다이얼을 돌려 우리의 시간 에너지로 달을 이루고 있는 모든 입자들을 폭격해 보자.  그들로 하여금 조금 천천히 회전하게 만든 것이다.  속도 다이얼을 돌려 달의 입자들의 움직임을 늦추기를 계속함에 따라, 달의 모양은 서서히 사리지기 시작한다.  그것은 시간대 밖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은 더이상 나머지 삼차원 세계의 입자들과 같은 속도로 움직이지 않으면 뒤로 쳐지고 있는 것이다.

 

 

 

속도 다이얼을 돌려서 입자들의 속도를 계속 늦추면 달은 보이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육안으로 볼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눈은 오직 정상적 시간대에 속하는 것들만을 감지하기 때문이다.  달은 시간대에 뒤쳐져서, 결과적으로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떠난 것이다.  한편 달은 우리가 달 입자들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들로 하여금 우리를 따라 잡을 수 있게 하지 않는 이상, 현재로 되돌아 오지 않는다.  일단 이런 방식으로 어떤 사물이 시간대 밖으로 내던져지면 그것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시간은 솜털 물질이 움직임을 갖기 시작한 수조년 전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 때 이후로 우주의 물질이 움직이고 순환하기 시작했다.  창조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 수도 있으며, 그 때 이후로 우주의 모든 입자들이 시간에 맞추어 움직이기 시작해 왔다.  말하자면 시간은 수조 년 동안 움직여 왔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물질적 세계의 모든 입자들은 원창조에 의해 형성된, 나선 구조에 의해 정해진 다차원의 길을 움직여 내려오고 있다.  그것은 아주 오랜 시간 적에 시작된 것이다.

 

 

 

그 나선 구조의 작은 섹션을 주의깊에 들여다 보면, 우리의 삼차원 세계가 시간의 에너지에 의해 정해진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각각의 시간 기간들은 입자의 형태로 거기에 있다. 물질적 세계는 나선의 길을 따라 걸어 온 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충전된 입자들로 이루어진 고속도로를 만들어낸다.

 

 

 

영적 에너지는 그 길에 딸려 있지 않지만 그것과 함께 흐르고 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들이다.  단지 우리의 신체들이 물질적인 것뿐이다.  따라서 우리의 영혼들은 그 길에 딸려 있지 않다.  다만 그 길을 따라 위 아래로 움직이고 시간 속에서 움직일 수 있을 뿐이다.

 

 

 

영화 필름 한 줄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불빛이 있는 곳으로 들고 가서 비추어 본다.  그것을 흔들리지 않게 들고 있으면 프레임 안에 들어있는 하나하나의 사진들이 보인다.  이제 눈 앞에 대고 그것을 위로나 아래로 움직여 주면, 그 사진들은 움직이기 시작하여, 당신의 눈에는 그것들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동작으로 받아 들여지게 될 것이다.

 

 

 

당신이 영화를 볼 때 그 필름은 일 초에 스물 네 개의 컷의 속도로 당신의 눈 앞을 지나 간다.  이 필름 한 줄은 그 나선의 길 위에 있는 물질적 세계와 흡사하다.  당신의 영적 자아는 그 위를 스쳐 움직이는 당신의 눈과 마찬가지이다.  영화 필름은 매 초마다 스물 네 컷이 움직이지만, 시간을 매초당 수십억의 컷으로 나뉘어진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삼차원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입자들은 초당 수십억 번을 회전하면서 거침없이 흐르는 단단한 대상들을 창조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서기 1,000년의 달을 보고 싶다고 하면, 그것은 나선 구조의 길 위에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란, 단지 그곳으로 가는 방법을 찾아서 보는 것뿐이다.  인간의 영체는 명상이라는 방법을 통해 시간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영혼은 육체의 물질적 의식으로부터 스스로를 분리하여 시간 속으로 들어 간다.  그리하여 나선 구조의 길을 따라 다른 시간대들을 바라 보든지 방문하면서 내려 갈 수 있는 것이다.  역사상 우리 앞을 지나간 모든 것은 이 나선의 길 안에 고정되어 있으며 변화될 수 없다.

 

 

 

미래란 것은 단지 현재에 근거하여 발생할 일들의 투영일 뿐이다.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까닭에, 미래는 바뀌거나 변형될 수가 있다.  그것은 아직 발생되지 않았다.  이같은 인식은 우리에게 과거에 있었던 모든 것이 거기에 있으며, 또한 어떤 수단에 의해 우리가 찾아가 볼 수 있지만, 미래의 일들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렇다면 우리의 모든 과거는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 된다.  이것은 마치 거대한 정보 화일 캐비넷처럼 언제든지 들어가서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것을 열고 우리가 보기 원하는 것을 찾는 것뿐이다.

 

 

 

우리는 또한 시간 속을 여행할 수 있는 기계들을 만들 수도 있다.  초공간대로 들어감으로써 시간 속을 여행하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비임쉽과 같은 기계들을 말이다.  그러면 우주선의 입자들을 조절하는 방식을 통해, 그것들은 시간 속을 움직이다가 나선의 길 위에 있는 다른 장소에 존재하는 삼차원 세계로 다시 들어 올 수 있는것이다.  이러한 고도의 기술은 오직 한 인류가 영적영역과 물질적인 영역에 대한 깨달음을 갖게 되었을 때라야 가능하다.  이를 가능케 하는 우주의 움직임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모두 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제    목 : 플레이아데스의 사명

저    자 : 랜돌프 윈터즈

출판사 : 대원출판

출처 : 은하연합 & 코스모스
글쓴이 : 코스모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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