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세계

[스크랩] 대륙의 침몰 이후의 지구 생활

하나가 2010. 3. 12. 05:54

 

 

 

실존하는 신비의 지저문명,
텔로스(TELOS)

 

 

대륙의 침몰 이후의 지구 생활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대륙의 침몰 이후의 지구 생활 :

레무리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음과 동시에 아틀란티스 대륙은

 그 땅덩어리의 일부가 흔들리고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아틀란티스의 나머지 부분이 완전히 가라앉는

 마지막 순간까지 약 200년 간에 걸쳐서 계속되었습니다.

 2,000년 동안 이어진 레무리아인들과

아틀란티스인들의 대파국의 시기 동안,

지구는 아직도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200년이란 기간 안에 지구는

 2개의 주요 대륙을 잃어버리고 말았는데,

이것은 대단히 중대한 퇴보와 손상을 초래했습니다.

그리고 지구가 상실된 균형을 되찾고 모든 생명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다시 회복하는 데는 무려

몇천년의 시간이 다시 소요되었습니다.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대륙의 멸망 이후

수 백년 동안 대변동으로 인해 대단히 많은 파편과 분진(粉塵)들이

대기 속으로 방출되어 떠다님으로써 지구상에서는

더 이상 밝은 대낮을 경험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기의 온도는 매우 차갑게 내려갔는데,

왜냐하면 유독한 공기와 가득찬 분진 등으로 인해

햇빛이 차단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곡물들도 거의 자랄 수가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상의 동물과 식물의 상당수가

 멸종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출처 : ♡미래 성입니다♡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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